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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very of functional status and affecting factors it was examined at 1 and 2 mothers after delivery in 111 women who defined as the resumption of household, self-care, social & community, and occupational activities, and assumption of infant care responsibilities.
The data were collected by Tulman & Fawcett(1988)´s IFSAC questionnaire at 2 local hospitals & health center in Kwangju city & Chonnam provinc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otal mean scores of functional status were 2.3 points and increased in total functional status between 1 & 2 mothers after childbirth.
The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changes in 3 dimensions-household, social & community, and occupational activities-of IFSAC between 1 & 2 months after childbirth.
2. Mean scores of 5 dimensions of IFSAC were : self-care activities, 1.9 points ; household activities, 2.7 points ; infant care responsibilities, 3.6 points ; occupational activities, 1.5 points ; and social & community activities, 1.6 points.
3. The job affected significantly the household, occupational activities and infant care responsibilities. And the complication of infant or mother affected significantly the infant care responsibilities in association with recovery functional status.
Based on the findings and a review of the literature in regard to our understanding of recovery of functional status,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were derived.
1. Future research needs to be policied concerning length of maternity leave after delivery on a firmer basis throught longitudinal study.
2. The data also may be used to develop individual interventions to facilitate recovery from childbirth.
3. The IFSAC may be used to clinical assessments of functional status in the case of women cancer or obstetric and gynecologic operation.
본 연구는 산후 1개월과 2개월에 산후 기능적 상태를 파악하고 기능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하여 산후 개별화된 건강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산후 최적의 기능적 상태를 유지해 주는 간호중재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광주직할시에 위치한 개인병원 및 보건소 모자보건센터에서 산후1개월 또는 2개월에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기간은 1992년 9월부터 1993년 6월까지 구조화된 질문지로 직접면접하여 11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Fawcett(1988)이 개발한 산후 기능적 상태의 측정도구를 연구자들이 번역하여 모성간호학 교수, 임상전문가에게 내용타당도를 본 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산후 기능적 상태의 측정도구의 하부척도는 자기관리 활동, 가사활동, 아기 간호에 대한 책임, 직업적 활동 그리고 사회 및 지역사회 활동으로 구성된 4점 척도의 36개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SAS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 t-test, pearson correlation 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후 기능적 상태의 전체 평균 평점은 2.3점이였고, 산후 1개월에는 2.1점, 2개월에는 2.3점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후 1개월과 2개월간의 5개의 하부척도별 산후 기능적 상태에 차이의 검증 결과는 가사활동(t=-2.38), 직업적 활동(t=-3.77), 사회 및 지역사회 활동(t=-4.6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 하부척도별 산후 기능적 상태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기 관리 활동에서는 전혀 하지 않았다가 30.9%, 때때로 했다가 49.9%였고, 기능적 상태의 점수는 1.9점이었다.
2) 가사활동에서는 평균 71.1%의 어머니들이 가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기능적 상태는 2.7점으로 이제막 시작하여 부분적으로 행하는 정도였다.
3) 아기간호에 대한 책임에서는 대상자의 95.1%가 거의 감당하였으며, 기능적 상태는 3.6점으로 하부척도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직업적 활동에서는 산후 2개월까지 직장에 복귀하지 않은 대상이 67.6%였으며, 복귀한 어머니들의 기능적 상태는 1.5점이었다.
5) 사회 및 지역사회 활동에서는 출산전부터 활동해 왔던 친구나 친척들과의 만남이나 계모임에 산후에도 69.1%와 64.9%의 활동참여를 보였으며, 기능적 상태는 2.4점이였고, 전체 항목의 기능적 상태는 1.6점이였다.
3. 산후 기능적 상태와 제 변수들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연령(r=-0.3), 수면양상(r=-0.3)이였다. 제 변수중 산후 기능적 상태의 하부척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직업 유무로써 가사활동(t=3.44), 아기간호에 대한 책임(t=3.94), 직업적 활동(t=-8.47)으로 나타났으며, 합병증에 의해서는 아기간호에 대한 책임(t=2.45)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본 연구결과를 지지할 수 있는 계속적인 종적인 연구를 통해 산후 기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분만 휴가기간의 연장을 고려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제고할 수 있다.
2. 초기 산욕기 동안 건강회복을 추적하고 조기퇴원한 산모의 통합된 사회적 기능상태를 측정함으로써, 산후 기능적 회복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하는 개별화된 간호중재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3. 연구도구인 산후 기능적 상태에 포함된 각 항목들은 여성의 특수한 상황, 즉 여성암의 진단과 치료중이거나 각종 산부인과적 수술후 기능적 상태를 사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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